3세대 콧날개 올리기 수술로 콧구멍 가리기

안녕하세요.

로코코성형외과 김상호원장입니다. ^^

​​

​

콧구멍을 가리기 위해서 내원하시는 분들께​

왜 콧구멍이 노출되었는지, 그 원인을 알려드리고

​

각각의 원인에 대한 해결법을​

조언해드리고 있습니다.

​

​

콧구멍을 가려주는 여러 수술법이 있는데요,

​

가장 많이 쓰는 수술법이

​

#비공내리기 수술과​

#콧날개올리기 수술입니다.

​

​

그 중 콧날개올리기 수술로 콧구멍을 가려주는

가장 일반적인 case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

수술 전 코상태를 보겠습니다.

정면에서 콧구멍이 좀 보이는 상태입니다.

​

우측에 비해서 좌측(사진상 우측) 콧구멍이

​

좀 더 위로 올라간 것 때문에

​

콧구멍을 가리면서

​

콧구멍 짝짝이 역시 교정하길 원하셨습니다.

​

​

짝짝이 콧구멍만 보자면 좌측 비공내리기 수술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

자세히 보시면 좌측 콧볼과 콧구멍 전체가​

우측(사진상 좌측)보다 위에 있습니다.

​

그러니 이런 경우에 좌측만 비공내리기 수술을 하면

또 다른 비대칭이 생기게 됩니다.

​

​

환자분과 잘 의논해서​

그냥 콧날개올리기 수술만 해서

​콧구멍 노출을 살짝 줄이는 것으로​

비대칭도 약간은 눈에 덜 띌 것으로​

예상해드렸습니다.

​

​​

수술 전 아래쪽에서 본 콧구멍입니다.

​

대부분의 환자들에서​

우측(사진상 좌측) 콧구멍은 바닥이 넓고 ​

좌측 콧구멍은 바닥이 좁으면서 아래위로 좀 더 길쭉한 모양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

콧구멍만 그런것이 아니고​

두상 자체도 우측이 넓은 경우가 80%정도 됩니다.

​

​수술 후 사진을 보겠습니다.​

​

​

콧구멍 노출이 줄어든게 보이시나요?

​

아주 작은 차이지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이 정도 차이에도​

상당히 만족하시는 것 같습니다.

​

콧구멍은 대략 1-2mm 정도 올라갑니다.​

좌측 위쪽 삼각형 콧구멍이 남아 있지만​

콧구멍 노출이 줄어들면서 약간은 눈에 덜 띕니다.

​

​

전후사진으로 보면..

콧구멍이 가려진 것이 확인됩니다.

​

수술 전과​

수술 후 2개월 1주 지난 사진입니다.

​

​

아래쪽에서 본 수술전후 사진입니다.

​

수술 후 콧구멍 안쪽에 흉터가 거의 안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눈에 띄는 흉터가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

​

​

콧날개올리기 수술을 할 때​

여러가지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

수술의 효과가 가장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

3세대까지 수술을 개선시킨 것은​

주로 최대한의 효과와 동시에​

흉터를 최소화 시켜오는 과정이었습니다.

​

​

흉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조직 박리의 범위를 넓혀서​

1세대 수술에 비해 수술 후 붓기는 좀 더 생기는 편입니다.

​

​

지금도 수술 후 눈에 띄는 흉터가 생기는 분이​

드물게 계십니다.

​

특히 이전에 콧볼축소술을 받으신분,​

인중축소술을 받으신 분에서​

조직이 부족하여 흉터가 더 생기는 경향이 있는데요..

​

그런 경우는 흉살주사로 관리해 드리거나​

심한 경우에는 수술 후 6개월 이후에​

흉터 성형술을 해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

​

콧구멍을 가리고 싶으신 분이나

​

콧구멍짝짝이 때문에 고민중이신 분들은

​

콧날개올리기 수술도 고려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

​​

오직 실력승부​

결과로 말하는 로코코성형외과입니다.

​ 

원문 링크

https://blog.naver.com/rococo2015/222436109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