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늑연골을 이용한 코재수술 ft.수술실사진

안녕하세요.

로코코성형외과 김상호원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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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에 

원장님은 왜 기증늑연골을 안쓰시나요?

라는 질문을 가끔 받아서 

이전 포스팅과 함께 

오늘 수술했던 내용을 간단히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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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전엔 기증늑연골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랜 기간 경과 관찰 하면서 

코끝이 낮아지거나 지지대가 무너져서

재수술 하게 되는 case 가 제법 있어

수술 결과에 대한 예측도가 제 기준보다 낮다고 확신하여 

그 이후로는 자가늑연골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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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기증늑연골을 절대 쓰면 안된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도움이 되는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성격이 까다로워서 자가늑연골만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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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ococo2015/221211986946

기증늑연골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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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ococo2015/221698764722

코보형물제거 시에 신경써야 할 점 ( feat. 기증늑연골의 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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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ococo2015/222141017669

코재수술 방법 중 늑연골코성형시에 자가늑연골 vs 기증늑연골 장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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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술했던 환자분을 보시면..

이전 타병원에서 2회 수술받으신 분으로

마지막 수술은 6년전에 자가늑연골과 실리콘 이용해서 받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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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코끝이 우측으로 살짝 휘고 

좌측 콧구멍이 찝혀 올라가서 비대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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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서 본 사진에서 

비주가 우측으로 휘어지고 좌측 콧구멍이 내려앉은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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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라인에서 코재수술의 가장 흔한 원인인 콧대S라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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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s라인이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코성형하는 선생님들에게는 영원한 숙제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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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ococo2015/223232286710

코재수술의 가장 흔한 원인 - 현대의학의 한계점 : 콧대 S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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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술 들어가서 코를 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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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노란 조각들이 기증늑연골입니다. 

아래쪽에 새로 얻은 흰색 자가늑연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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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은 이전 수술에서 본인 코에 자가늑을 사용한 것으로 알고 계셨고, 

늑연골 흉터도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환자분 코 안에는 자가늑이 없고

기증늑이 상당부분 흡수된 상태로 남아 있었고, 

제거하려고 하니 살짝 잡기만 해도 다 부서집니다. 

제가 이런것 때문에 기증늑연골을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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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아래쪽 새하얀 연골이 자가늑연골입니다. 

기증늑연골과 비교하면 오래 보관된 냉동생선과 

바다에서 방금 잡은 싱싱한 생선의 차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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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얀 자가늑으로 열심히 수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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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늑연골로 휘어진 비주를 반듯하게 세웠고, 

좌측 비공내리기 수술로 비대칭을 교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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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s라인은

최대한 반듯한 느낌으로 교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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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직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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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ococo2015/223358614820

코성형관련 블로그 포스팅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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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ococo2015/22336760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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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실력승부

결과로 말하는 로코코성형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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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s://blog.naver.com/rococo2015/22337747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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