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교정 - 만성염증 들린코교정
2015-09-18 | Hit : 4418
급속교정 - 만성염증 들린코교정
2013. 11. 07
안녕하세요.
도와줘요 로코코~ 김상호원장입니다. ^^
타병원에서 수차례 코성형 후 만성적인 염증증상으로 들린코가 진행되고,
그 과정에서 코가 우측으로 약간 휘면서
흉살이 차올라서 전체적으로 뭉툭한 느낌의 들린코상태입니다.
코끝이 올라가 있고, 콧구멍이 M자 콧구멍에 들린코가 동반되어
정면에서 콧속이 많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여러 병원을 상담다니셨으나 염증 증상으로 보형물을 제거한 후
6개월 뒤에 재수술 할 것을 권유 받으셨습니다.
코가 들려있고
전체적으로 코라인의 무게중심이 위쪽에 있는 상태입니다.
무턱 때문에 입이 돌출되어 보이고,
코와 함께 뭉툭한 얼굴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와 상담하신 후
자가늑연골 이용한 명품코성형과 비공내리기 수술로
급속교정을 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수술전 항생제 치료를 한 후에 보형물 제거와 동시에 들린코 교정을 하였습니다.
코안쪽 흉살을 최대한 제거하면서
들린코와 휜코를 교정하고, 비공내리기 시행하였습니다.
무턱수술도 동시에 시행하여 돌출입을 교정하고 얼굴라인의 밸런스를 조정하였습니다.
수술 후 1년째 사진입니다.
코끝이 확실히 내려오면서 약간의 휜 느낌이 교정되었고,
비공내리기 수술로 삼각형모양으로 들렸던 콧구멍이
잘 가려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흉살로 인해 복코처럼 보였던 코끝도,
코끝이 오똑해지면서 샤프한 느낌의 코끝으로 바뀌었습니다.
무턱성형으로 입주변에 입체감이 생기고 돌출입이 교정되었습니다.
들린코 교정수술은 수술에 부족한 점이 있을 경우에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코끝이 들려올라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특히 자가늑연골이 아닌 기증된 사체늑연골을 사용하는 병원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자가 늑연골에 비해 흡수되는 확률이 높아서
들린코 교정 후 다시 들려서 상담을 오시는 분들 중에는
기증늑연골을 쓰셨던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99.9%에서 자가 늑연골을 이용해서 수술하고 있습니다.
자가늑연골을 최소한의 흉터를 남기면서
최대한 빠른시간에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자가늑연골은 심한 염증이 생기지 않는 한
코끝이 들리거나 낮아질만큼 흡수되는 일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대략 수술 후 1년까지 사진에서처럼 교정된 코끝이 잘 유지가 되면
이후에 특별히 염증이 생기거나 하지 않고는
일반적인 상처구축에 의해 다시 코끝이 들릴 가능성은 없답니다. ^^
옆사진에서 확실한 들린코 교정효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턱성형으로 돌출입이 교정되어
코끝에서 목선으로 이어지는 세련된 라인으로 변하였습니다. ^^
수술 후 1년째 사진이었습니다.
오직 실력승부
로코코성형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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