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연골 이용한 명품코성형 (구축코 교정) + 휜코 교정 + 일측성 비공내리기(콧날개내리기)수술로 비대칭 콧구멍 교정
2018-11-12 | Hit : 3400
늑연골 이용한 명품코성형 (구축코 교정) + 휜코 교정
+ 일측성 비공내리기(콧날개내리기)수술로 비대칭 콧구멍 교정
안녕하세요.
결과로 말하는 로코코성형외과 김상호원장입니다. ^^
비대칭 비공(콧구멍)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 원장님 콧구멍이 짝짝이라서 셀카를 찍으면 너무 티가 납니다.
교정이 가능할까요? "
라고 문의하시는데요,
콧구멍이 짝짝이인 이유는 매우 다양하답니다. ^^
오늘 보여드릴 사례는 구축코 때문에
코끝이 들리면서 휘어진 것과,
오른쪽 콧구멍만 들려 올라간 것
(원래 양측 날개연골의 비대칭이 있는데,
이전 수술시에 우측 콧구멍쪽에 생긴 상처때문에
구축이 생겨 끌려 올라가면서
비대칭이 심해진것으로 추정됨)이 문제가 되어
로코코를 찾아주셨던 분입니다.
로코코에 오시기 전에
세 번의 코성형을 받으신 분으로
마지막 수술에서 미스코성형과
실리콘, 비중격연골, 귀연골로 수술을 하셨는데,
이후 구축이 조금씩 진행되면서
구축코 형태가 되어 코끝이 들렸고
콧구멍은 우측만 심하게 끌려올라가 눈에 띄는 비대칭이 발생하였습니다.
수술전 사진을 보겠습니다.
코끝이 들려 올라간 구축코상태로
코끝이 우측으로 휘고 콧대와 코끝이 분리된 상태이며
콧대 보형물은 완전히 사선으로 비뚤어진 상태입니다.
편안한 좌측 콧구멍에 비해 우측 콧구멍만 삼각형 모양으로
비쭉 올라가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안든다고 하셨습니다.
아래쪽에서 볼 때 비주는 정상위치인데 코끝이 우측으로 간 것은
아마도 코끝에 연골을 쌓을 때
배치를 잘못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연골의 위치 이상으로 코끝이 우측으로 휘어보이는 것입니다.
거기에 우측 비공의 구축으로
더 코끝이 우측으로 틀어졌을 것입니다.
양측 비공을 비교해 보시면
우측 비공 위쪽에 조직이 부족한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어느 정도 조직을 보충해 주면서 비대칭을 교정해야 합니다.
수술전후 사진을 보겠습니다.
수술전과 수술 후 일주일째 사진입니다.
일주일째 막 반창고를 뗀 상태라 피딱지가 묻어 있습니다. ^^;
수술은 자가 늑연골 이용해서 구축코(들린코)를 교정하고
동시에 비중격만곡증을 교정하여 휜코도 최대한 교정하였습니다.
틀어진 보형물의 위치를 중심부로 이동시켰습니다.
코가 부어 있지만 중심이 잘 맞춰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측 콧구멍이 올라간 것은 안쪽에서
구축을 풀어주면서 동시에 비공내리기(콧날개내리기) 수술로
조직보충을 해주어 재발되지 않는 확실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수술로 완벽하게 똑같은 콧구멍을 만들 수는 없지만
정상 범위의 콧구멍을 만들 수는 있었습니다.
아래쪽에서 본 사진입니다.
수술 후 일주일째라 비주 아래쪽에 절개흉터가 보입니다.
우리몸에 생긴 절개 흉터는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제가 최대한 신경써서 혈관 수술시에 사용하는
매우 가는 실로 정성껏 봉합하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상당히 흐려진답니다. ^^
차이가 많이 나던 비공이 비슷해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술 전에 코끝은 양쪽으로 볼룸이 나눠져 있고,
우측이 좌측에 비해 도드라져서
코끝이 비뚤어져 보이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늑연골 기둥을 세우고 코끝 연골재배치를 통해
단정한 코끝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역시 수술 전과 수술 후 일주일째 사진입니다.
수술 후 사진에서 콧대쪽에 가로선처럼 보이는 것은
막 반창고를 뗀 자국이랍니다.
붓기가 빠지면서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의 코로 바뀌고
콧대는 더 높아 보이게 됩니다. ^^
오직 실력승부
결과로 말하는 로코코성형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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