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 거부반응(염증)
2015-09-18 | Hit : 12426
보형물 거부반응(염증)
보형물 거부반응(염증)은
코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상황입니다.
그 어떤 의사도 거부반응을 100%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3주 전후의 집중치료로 조직을 안정화 시키고
상태에 따라 자가조직이나 보형물을 이용하여 대략 치료기간
4~5주 정도에 사회생활에 복귀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립니다.
2011.09.03 구축코 재수술 (자가늑연골로 들린코 교정 + 비공내리기)
안녕하세요.
마이로코코 김상호원장입니다. ^^
우선 구축코 교정하신 경우입니다.
사진의 고객분은 이전 수차례의 코성형에서
코가 점점 들리면서 콧구멍이 많이 보여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런 구축현상이 생기게 되면 외출하기가 싫어지고 집에서만 주로 지내시게 됩니다.
피부도 매우 얇은 상태이며,
비공(콧구멍)이 많이 노출되어 있고, 비대칭 양상을 보입니다.
구축현상이 진행되면서 코끝이 심하게 들려있는 상태입니다.
자가늑연골을 이용한 구축코교정과 비공내리기 시술을 하였습니다.
수술은 힘든편이었습니다.
여러차례의 수술로 콧대쪽은
실리콘과 고어텍스, 진피, 많은 흉조직들로 가득차 있었고
코끝은 귀연골과 비중격연골, 고어텍스로 높여놓은 상태였습니다.
만성적인 염증상태로 인한 단단한 흉살들 때문에
피부가 거의 늘어나지 않았고
비중격 연골은 녹아서 거의 흔적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피부가 매우 얇아서 실리콘으로 콧대를 만들면서
알로덤으로 콧대피부를 보충해주었습니다.
구축코가 교정되고 비공이 잘 가려지면서
코끝 비대칭도 많이 교정된 모습입니다.
사면 모습입니다.
들린 코끝이 내려오고 콧구멍 안쪽이 잘 가려져 편안해보입니다.
뭉툭했던 코끝 모양도 날렵한 라인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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